Uplifting focus
1980년에 데이비드 번스Davied Burns가 Feeling Good: The New Mood Therapy라는 획기적인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책 속에서 그는 우울함과 불안을 완화시켜준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인지-행동 테크닉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Feeling Good은 미국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추천하는 책이 되었으며 3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은 우울함, 불안,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제공했다. 실제로 통제된 결과연구는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70%가 현저하게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그러한 개선상태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인 정서를 측정하는 척도에서 -8에 해당되었던 경우가 0, 심지어는 +2로까지 변화된 것이다.
시대가 바뀌었다.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더 거대하고 더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게 되었다. 지난 10년 사이에 나날이 발전해온 긍정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은 사람들을 끔찍한 기분으로부터 괜찮은 기분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는 우울증의 치료방법에 관한 엄청난 지식을 얻게 되었다. 그에 그치지 않고 아주 좋은 기분으로까지 상승시켜줄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행복을 이루고 유지할 것인지, 어떻게 삶을 보다 실현시키고 더 생산적이고 더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를 주제로 씌어진 논문들이 매달 따끈따끈하게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불행히도 이러한 발견들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만 공식, 비공식적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대학이 구독하는 기술적인 학술 저널에만 게재된 채 일반인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놓여있다. FEELING GREAT는 독자들이 행복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고 지속하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갖춘 새로운 접근 방식에 의존해서 이미 입증된 기술들을 가르쳐줄 것이다. FEELING GREAT는 Burns의 Feeling Good이나 대부분의 치료사들과 우울증 치료가 목표로 겨냥하는 것보다 한층 높은 목표를 겨냥할 것이다. 즉, 부정적인 범위에서 중립적인 지점으로 변화되는 방법을 보여주는 대신 당신의 현재 상태(어쩌면 실망스럽게도 -8, -3 또는 +3 정도일지도 모른다)로부터 +6이나+8 또는 그 이상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방법을 부각시킬 것이다.
새롭고 결정적인 행복증진 전략에 목말라 하는 강력한 수요가 존재한다. 미국인의 15%가 일생의 어느 시점에선가 임상적 우울증에 걸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들도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도 절반 정도는 대개 일시적인 역경의 결과로 때때로 경미한 우울감을 겪는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거나 원하는 만큼 행복하고 충실하지 못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 책의 대상인데 안타깝게도 우울증의 발병 연령이 지난 수십 년간 극적으로 낮아지면서 그러한 사람들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다.
경험적인 연구와 과학적 이론에 근거한 내용
오늘날의 자기 계발서적에서 제안하는 행복증진 테크닉들은 대체로 과학적 이론의 근거가 한정되어 있으며 그 테크닉의 효과에 관한 경험적인 확증은 더욱 빈약한 상태다. FEELING GREAT는 행복에 관한 대다수의 상업적인 책들과는 구분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내놓는 모든 제안들은 첨단 과학 연구로 뒷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의 삶의 경험이나 할머니, 이웃, 내가 인터뷰했던 사람들의 인생경험에 근거한 추측은 담지 않았다. 그리고 불안하거나 낙담한 환자들을 관찰하는 임상의들로부터 얻어낸 조언들도 들어있지 않다. 경험적인 연구들은 그러한 일화나 임상적인 관찰보다 유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연구원들은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원인과 결과를 분리해 내고 어떤 현상을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과학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한 개인의 제한된 경험이나 가정에 기초한 조언보다는 과학적 실험에서 얻은 결론을 훨씬 더 확신할 수 있다.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밝혀내는 연구를 실제로 진행했던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다루는 상업적 책을 저술하는 것은 내가 알기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인 이 연구는 국립 정신건강 연구원으로부터 받은 백만 달러 이상을 포함해서 여러 기금으로 지원을 받아왔다.
친구와 동료들은 오래 전부터 내게 이런 책을 써보라고 권유했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에 와서야 이 분야에서의 과학적 진보가 충분히 확고하고 정밀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제는 그 내용을 해석해서 구체적인 제안으로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자신한다. FEELING GREAT는 행복에 관한 첨단의 지식을 보여주며 이제껏 출간된 자기 계발서들에 비해서 가장 엄밀하고 선구적인 연구들을 담은 획기적인 책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일반독자들을 위해서 읽기 쉽고 경쾌한 분위기로 씌어졌다. 독자들은 책을 읽고 난 후에 자신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될 것이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하고 분명한 감을 잡게 될 것이다.
1980년에 데이비드 번스Davied Burns가 Feeling Good: The New Mood Therapy라는 획기적인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책 속에서 그는 우울함과 불안을 완화시켜준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인지-행동 테크닉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Feeling Good은 미국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추천하는 책이 되었으며 3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은 우울함, 불안,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제공했다. 실제로 통제된 결과연구는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70%가 현저하게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그러한 개선상태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인 정서를 측정하는 척도에서 -8에 해당되었던 경우가 0, 심지어는 +2로까지 변화된 것이다.
시대가 바뀌었다.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더 거대하고 더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게 되었다. 지난 10년 사이에 나날이 발전해온 긍정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은 사람들을 끔찍한 기분으로부터 괜찮은 기분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는 우울증의 치료방법에 관한 엄청난 지식을 얻게 되었다. 그에 그치지 않고 아주 좋은 기분으로까지 상승시켜줄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행복을 이루고 유지할 것인지, 어떻게 삶을 보다 실현시키고 더 생산적이고 더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를 주제로 씌어진 논문들이 매달 따끈따끈하게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불행히도 이러한 발견들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만 공식, 비공식적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대학이 구독하는 기술적인 학술 저널에만 게재된 채 일반인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놓여있다. FEELING GREAT는 독자들이 행복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고 지속하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갖춘 새로운 접근 방식에 의존해서 이미 입증된 기술들을 가르쳐줄 것이다. FEELING GREAT는 Burns의 Feeling Good이나 대부분의 치료사들과 우울증 치료가 목표로 겨냥하는 것보다 한층 높은 목표를 겨냥할 것이다. 즉, 부정적인 범위에서 중립적인 지점으로 변화되는 방법을 보여주는 대신 당신의 현재 상태(어쩌면 실망스럽게도 -8, -3 또는 +3 정도일지도 모른다)로부터 +6이나+8 또는 그 이상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방법을 부각시킬 것이다.
새롭고 결정적인 행복증진 전략에 목말라 하는 강력한 수요가 존재한다. 미국인의 15%가 일생의 어느 시점에선가 임상적 우울증에 걸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들도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도 절반 정도는 대개 일시적인 역경의 결과로 때때로 경미한 우울감을 겪는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거나 원하는 만큼 행복하고 충실하지 못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 책의 대상인데 안타깝게도 우울증의 발병 연령이 지난 수십 년간 극적으로 낮아지면서 그러한 사람들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다.
경험적인 연구와 과학적 이론에 근거한 내용
오늘날의 자기 계발서적에서 제안하는 행복증진 테크닉들은 대체로 과학적 이론의 근거가 한정되어 있으며 그 테크닉의 효과에 관한 경험적인 확증은 더욱 빈약한 상태다. FEELING GREAT는 행복에 관한 대다수의 상업적인 책들과는 구분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내놓는 모든 제안들은 첨단 과학 연구로 뒷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의 삶의 경험이나 할머니, 이웃, 내가 인터뷰했던 사람들의 인생경험에 근거한 추측은 담지 않았다. 그리고 불안하거나 낙담한 환자들을 관찰하는 임상의들로부터 얻어낸 조언들도 들어있지 않다. 경험적인 연구들은 그러한 일화나 임상적인 관찰보다 유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연구원들은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원인과 결과를 분리해 내고 어떤 현상을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과학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한 개인의 제한된 경험이나 가정에 기초한 조언보다는 과학적 실험에서 얻은 결론을 훨씬 더 확신할 수 있다.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밝혀내는 연구를 실제로 진행했던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다루는 상업적 책을 저술하는 것은 내가 알기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인 이 연구는 국립 정신건강 연구원으로부터 받은 백만 달러 이상을 포함해서 여러 기금으로 지원을 받아왔다.
친구와 동료들은 오래 전부터 내게 이런 책을 써보라고 권유했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에 와서야 이 분야에서의 과학적 진보가 충분히 확고하고 정밀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제는 그 내용을 해석해서 구체적인 제안으로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자신한다. FEELING GREAT는 행복에 관한 첨단의 지식을 보여주며 이제껏 출간된 자기 계발서들에 비해서 가장 엄밀하고 선구적인 연구들을 담은 획기적인 책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일반독자들을 위해서 읽기 쉽고 경쾌한 분위기로 씌어졌다. 독자들은 책을 읽고 난 후에 자신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될 것이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하고 분명한 감을 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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