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5 중국 근대화를 이끈 지성인 차이위안페이 평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택동이나 등소평등 중국 공산당을 이끈 큰 인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겠지만 차이위안페이(채원배)는 아마도 낮설은 이름일 것이다. 신문화운동과 신문화교육에 선봉장으로서의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다. 평전은 3자 입장에서 한 인물을 바라보기에 항상 흥미롭다. 그 사람의 마음을 행동이나 실천하는 모습으로 알아보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마음, 성격, 행동, 이념 등 모든 것이 결과로 표현되는 모습을 그려 놓은 것이 평전이다. 이 책은 중국 근대화 교육을 이끈 인물 에 인물전이다. 아Q정전, 광인일기 등을 쓴 중국의 대문호 루쉰을 교수로 등용하기도 하였고, 모택동은 차이위안페이가 교장으로 재직중일 때 도서관 사서로 있었다. 모택동도 유학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차이위안페.. 2009. 4. 17.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106번째 책이야기 _ 김영사 북스토리 (http://www.bookstory.kr)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포토북 보기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3월 31일 화요일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4월 7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4월 24일 (책수령후 평균 10일 이내) 끊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김영사) / 이이화(저자) 제10권에는 현대에 활동한 열 명의 약전을 담았다. 이들은 모두 정치가로서, 한국 근대와 현대의 주역이거나 그에 맞선 인물들이다. 왜 굳이 이 인물들을 별도로 독자들에게 제시하는가? 한국의 현대사는 세계사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모순이 첨.. 2009. 4. 1. 불행했던 세자들의 역사 <왕이 못 된 세자들> 그동안 왕이 못된 세자들에 대한 책이 왜 안나오나 싶었다. 김영사에서 인문, 역사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면서 기대하던 책이 나왔다. 조선의 역대 왕들에 대해 가끔 생각해 볼 때가 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좌지우지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왕이라면 지금의 권한으로 보면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졌을 텐데 그러하지 못했는가 하는 것이 항상 내 머리를 맴도는 의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함규진 저자의 ,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왕권이 막강한 권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세자가 책봉되면서 온갖 권력의 암투와 왕이 되어서도 제대로 그 뜻을 펼치지 못하고 스러져간 왕들. 일반 백성들보다 더 고통스럽게 인생을 살다 마감한 왕들의 이야기를 이 책 한권에 모았다. 이방석, 양.. 2009. 3. 12. 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이이화 / 김영사 89번째 책이야기 _ 김영사 북스토리 (http://www.bookstory.kr) 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포토북 보기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 2009년 3월 4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3월 5일 목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3월 24일 (책수령후 평균 10일 이내) 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김영사) / 이이화 (저자) “그대 올 줄 알고 기다리노니, 날 보게 되면 문득 놀라리라!” 한국사의 명장면을 연출한 영원한 라이벌과 동반자! “세상을 나눌 것인가 맞들 것인가!”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의 아홉 번째 권에는 역사인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 2009. 2.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