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3 미쳐야 미친다 지난 2년동안 전국을 다니며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문득 정민교수님의 미쳐야 미친다는 책이 생각나서 글하나 올려봅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오광대 탈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소녀 바우덕이 보령머드축제에서 본 외국인 관광객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에서 몽고 민속춤 춘천마임축제에서 이스라엘 마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농악대 축제장에는 자신의 직업을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범인들은 "노력"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중 쉽게 끼워넣곤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았다면 노력이라는 말은 불필요하지 않을까요? 보슬비 내리는 새벽녘 사진을 정리하며... 2009. 2. 13. 오멜라스를 떠난 사람들을 읽고 서해안의 사람들 걱정이 요즘 일에 치이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책 안읽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핑게죠. 그런데 한달에 책을 읽기는 읽는데 책의 2/3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지만 책을 피면 또 졸립고.. 제가 최근에 "바람의 열두방향"(원제 : The Wind's Twelve Quarters)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여러 단편이 묶여 있는 책인데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무척 유명한 SF소설이라고 합니다. 책을 산지는 한달이 넘었는데 지난주에 책장을 처음 피기 시작했습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책을 읽을라치면 눈꺼풀이 천근만근 자다가 일어나 다시 책을 손에 들었죠. 그러다가도 다시 잠이들고... 이 바람의 열두방향이라는 책은 어슐러 K.. 2008. 7. 13. 동영상 보령 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 머드축제의 모습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관광객보다 더 많은 듯 하네요. 여기서 다소 외국과의 놀이문화 차이점이 있는데, 외국 사람들은 어른들이 더 많이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축제가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으니 가족과 함께 놀러갔다 오심이 좋지 않을까요? 금주까지는 축제가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7.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