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12 중국 근대화를 이끈 지성인 차이위안페이 평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택동이나 등소평등 중국 공산당을 이끈 큰 인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겠지만 차이위안페이(채원배)는 아마도 낮설은 이름일 것이다. 신문화운동과 신문화교육에 선봉장으로서의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다. 평전은 3자 입장에서 한 인물을 바라보기에 항상 흥미롭다. 그 사람의 마음을 행동이나 실천하는 모습으로 알아보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마음, 성격, 행동, 이념 등 모든 것이 결과로 표현되는 모습을 그려 놓은 것이 평전이다. 이 책은 중국 근대화 교육을 이끈 인물 에 인물전이다. 아Q정전, 광인일기 등을 쓴 중국의 대문호 루쉰을 교수로 등용하기도 하였고, 모택동은 차이위안페이가 교장으로 재직중일 때 도서관 사서로 있었다. 모택동도 유학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차이위안페.. 2009. 4. 17. 디지털 서평저널 "서평만사" 창간호 독자와 출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북스토리의 디지털(Digital) 저널입니다. 서평만사는 너와 나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가 참여하여 출간합니다. 페이지 페이지이동 페이지이동 페이지이동 페이지이동 페이지이동 페이지이동 페이지이동 내집을 물어오는 그에게 / 왕눈이 서평만사 창간글 / 북스토리 운영자 책이주는 무상성의 즐거움 / 레삭메냐 앞선 발자국을 따라 / 왕눈이 책 읽기의 오아시스 / 아메 사람냄새 그대로 / 해바라기 우리시대의 추억을 담는 그릇이기를 / 겨울루팡 위대한 출발 / 꿈돌이 다인다색(多人多色)의 축제 / mediametrix 책으로 만나는 세상은(독서지도사의 이야기) / 코발트 블루 아이와 함께 책만들기 1(연재) / 투섭이 우리는 왜 수필을 쓰는가 / 김종완 루스 베네딕트 - 마거.. 2009. 4. 10. <서울 문화 순례> 한국을 알리는 작은 병쪽지 한국에 살면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 서울에 살면서 서울을 모르는 사람들.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서울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은 처음 기획되었다. 그러나 저자의 말을 빌자면 한국인에게 서울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국문으로 다시 출간했다고 한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500년 조선의 흥망을 유유히 흐르며 다독이던 한강이 있으며 높에서 이를 굳굳히 지켜보던 남산이 있었다.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을 빗대어 지역주의를 운운하는 것은 이 책을 보면 외람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역사의 큰 틀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이라는 나라의 수도가 단지 서울 시민을 위한 문화라고 한계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 는 최초 영문판으로 먼저 출간되었다. 외국인에게 한국을 바로 알리자는 것이다. 나 개인적으로 항상 .. 2009. 4. 6. 대한민국 독자가 만들어 가는 디지털 서평저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디지털 서평만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3.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