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19 바흐(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중부 독일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바흐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탓에 어려서부터 개신교의 경건하고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어 있었고, 이것은 그의 음악세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10살쯤 되던 무렵에 바흐는 부모님을 모두 잃게 된다. 한 순간에 고아가 되어버린 그의 형제들은 친척집으로 뿔뿔이 흩어졌는데, 바흐는 큰 형인 요한 크리스토프에게 맡겨졌다. 당시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일하고 있던 그의 형은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파헬벨의 제자였다. 형에게 음악 수업을 받게 된 바흐는 자연히 파헬벨의 음악양식을 배울 수 있었다. 특별히 바흐는 악보를 옮겨 적는 방식으로 음악공부를 했는데, 이를 통해 수많은 대가들의 작품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대가들의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바흐.. 2011. 9. 19. 짤즈브르크 모짜르트 연주회 모짜르트 오케스트라가 잘츠브르크에서 공연한 실황입니다. 모차르트 초창기 작품 K95, K543, K467 연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휘는 한스 그래프가 맡았습니다. 2007. 3. 25. 파바로티 우리들의 오페라 아저씨라는 별명이 적합한 분입니다. 수더분하며 턱수염을 길러 누가 보아도 시골 농부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오페라 가수는 몸무게가 왜이리 많이 나가야 하는지... 몸무게가 받쳐주지 않으면 우렁찬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2007. 3. 25. Bernd Gramser 피아노의 신동 베른트 글램저의 명연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쉴새없이 움직이는 손놀림을 보시면 정말 신동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라는 생각이 드는 연주영상입니다. 리스트와 스트라빈스키의 연주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2007. 3.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