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1 초현실주의 그림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 상자 주말의 여유. 사람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 그림책 한 권을 꺼내 본 후 조용히 눈을 감고 상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통 책은 읽는다고 이야기들 하죠. 이 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 본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상자, 어떤 그림책 일까요? 표지 디자인은 카메라 렌즈 주위를 물고기들이 유영합니다. 많이 특이하죠? 한 소년이 바다 갑각류(소라게)를 관찰하다 큰 파도에 휩쓸립니다.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바닷물을 뒤짚어 쓴 소년은 마침 수중카메라 하나를 발견합니다. 소년은 카메라의 필름을 "빨리 뽑는 사진관"으로 가져갑니다. (번역이 위트있어요. ^^) 인화된 사진속에는 현실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용궁, 외계인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타지적 장.. 2016.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