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이 아플때 산에 간다.
우리는 병이 나면 산에 간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산에 간다.
산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과 생명이 출렁임을 모두 가졌다.
현실을 도피하는 사람들이 아닌 산과 함께 숨쉬며 머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산에 대해 털어놓는 편안한 이야기들.
자연주의 에세이스트 박원식 그가 자연속에 미물처럼 꿈틀거리는 사람들을 만났다.
가여린 인간이 자연의 품에 안기듯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준다.
우리시대의 산사람 28명의 산속에 갖혔다.
그들이 산에서 본 것, 느낀것 결국 한 인간이 자연의 미물임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아픔, 슬픔, 분노를 모두 보둠어 준다.
우리가 산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먼산만 바라보고 있어서 그러하리라.
오늘 나의 작은 방에는 잠시 산사람들의 이야기로 한바탕 분탕질을 하고 싶다.
나를 안아준 산을 회상하며
- 북스토리
우리는 병이 나면 산에 간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산에 간다.
산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과 생명이 출렁임을 모두 가졌다.
현실을 도피하는 사람들이 아닌 산과 함께 숨쉬며 머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산에 대해 털어놓는 편안한 이야기들.
자연주의 에세이스트 박원식 그가 자연속에 미물처럼 꿈틀거리는 사람들을 만났다.
가여린 인간이 자연의 품에 안기듯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준다.
우리시대의 산사람 28명의 산속에 갖혔다.
그들이 산에서 본 것, 느낀것 결국 한 인간이 자연의 미물임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아픔, 슬픔, 분노를 모두 보둠어 준다.
우리가 산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먼산만 바라보고 있어서 그러하리라.
오늘 나의 작은 방에는 잠시 산사람들의 이야기로 한바탕 분탕질을 하고 싶다.
나를 안아준 산을 회상하며
- 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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