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사마천의 궁색한 변명 by bookstory 2011. 8. 13. 사마천이 자신 스스로 자결할 용기가 없어 궁형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해야할 사명이 있기에 스스로 치욕스런 궁형을 선택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 이는 죽음을 사용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다. 인고유일사(人固有日死), 혹중우태산(或重于泰山), 혹경우홍모(或輕于鴻毛), 용지소추이야(用之所趨異也).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Book 관련글 염파, 인상여열전 또는 계포,난포열전 이장군 열전 <사기:진승상세가>진평의 기다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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