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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보는 보리국어사전

by bookstory 2009. 1. 6.
인터넷과 정보통신 산업의 발달로 종이책 사전의 효용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7여년의 세월동안 세밀화로 2000년 초‧중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사전의 의미를 해석 할 수 있도록 보리 국어사전 집필을 시작하였다.
7년만(2008년 2월)하고도 2개월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5년 걸릴 것으로 예측했으나 2년이라는 세월이 더 흘러 버렸다고 한다.

2000년만 해도 인터넷의 사용빈도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지 않은 시점이어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거사였다. 지금의 인터넷은 인류의 방대한 사전이 되어버렸다.
필요한 책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이 출판사의 사명임에 마지막 까지 좋은 사전을 출간하기 위해 애쓴 분들을 위해 잔잔한 응원을 보낸다.

책 표지 머리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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