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저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책을 읽는가?
책을 읽고 그 다음은 무엇을 할까?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한참이나 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디지털과 관련된 일을 20여년을 해오면서 아직도 종이책의 아름다움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왜인지.
김탁환 저자의 섬세한 책읽기에 감탄 한다. 읽은 책에 대한 표현, 서평에 또한 번 감동.
글공부, 독서공부, 생각공부를 모우 아우르는 책.
김탁환 책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책에 대한 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데 정성을 담아 읽은 흔적들, 그리고 미학적 깊이가 서평 하나하나에 묻어있다. 시대의 흐름을 가늠하고 저자의 역사를 이해하며 쓴 글들에서 치밀함이 돋보인다. 뿐만아니다 목차에 흐름에 따라 저자의 사유가 숨겨져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저자의 단상을 삼킨 듯 하다.
글을 쓴다는 철없는 상상과
책에 대한 지적 향유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준 책이다.
"부제는 내 영혼을 뜨겁게 한 100권의 책에 관한 기록"
그리고 그들은 어떤 책을 읽는가?
책을 읽고 그 다음은 무엇을 할까?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한참이나 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디지털과 관련된 일을 20여년을 해오면서 아직도 종이책의 아름다움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왜인지.
김탁환 저자의 섬세한 책읽기에 감탄 한다. 읽은 책에 대한 표현, 서평에 또한 번 감동.
글공부, 독서공부, 생각공부를 모우 아우르는 책.
김탁환 책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책에 대한 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데 정성을 담아 읽은 흔적들, 그리고 미학적 깊이가 서평 하나하나에 묻어있다. 시대의 흐름을 가늠하고 저자의 역사를 이해하며 쓴 글들에서 치밀함이 돋보인다. 뿐만아니다 목차에 흐름에 따라 저자의 사유가 숨겨져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저자의 단상을 삼킨 듯 하다.
글을 쓴다는 철없는 상상과
책에 대한 지적 향유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우쳐준 책이다.
"부제는 내 영혼을 뜨겁게 한 100권의 책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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