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 조선 최고의 여류 천재 탤런트 황진이 우리에게 황진이는 멋진 시를 쓰고, 노래를 부르며, 춤 잘추고 남자를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조선의 기생으로 각인되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황진이는 그보다 더 슬프고 뜻을 가진 여류 탤런트이다. 황진이에 대한 일화는 허균에 의해 몇몇 기록들이 남아있다. 허균의 아버지 허엽은 서경덕의 제자였다. 그가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아버지 허엽으로부터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황진이는 어릴적 기록이 전혀 남겨지지 않았다. 황진이는 맹녀의 딸이라는 것이 전해진다. 황진이 어머니는 눈먼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거문고를 잘 다루는 사람이라는 "진현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아마도 황진이의 악기 다루는 솜씨는 바로 어머니로부터 배웠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황진이 열대여섯에 옆집.. 2011. 8. 20. 염파, 인상여열전 또는 계포,난포열전 계포는 항우가 유방에게 패한 뒤 숨어지내며 노비로 팔려간다. 그러나 그가 다시 목숨을 부지하여 중앙의 관료로 발탁되기에 이른다. 혜제때 중랑장이 되어 흉노정벌의 문제를 해결함. 폐하께서 한 사람이 칭찬했다고 해서 신을 부르시고, 또 한 사람이 헐뜯었다고 해서 돌려보내려 하시는데, 신이 걱정하는 바는 천하의 현자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폐하의 식견을 지레짐작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난포는 양왕 팽월이 평민이던 시절 서로 우정을 나눈 바 있다. 그 뒤 남의 집 고용살이를 비롯하여 술집 점원, 도적, 노예 등 온갖 고생을 다 하던 난포는 주인을 위해 원수를 갑아준 일을 계기로 연나라의 장도의 장수로 발탁된다. 한나라 초기 장도가 난을 일으킨 통에 난포는 포로로 잡히고,팽월에 의해 사면을 받게 된다. 난포가 .. 2011. 8. 13. 이장군 열전 복숭아나무와 배나무는 말이 없지만 그 밑으로 절로 길이 난다. 2011. 8. 13. 사마천의 궁색한 변명 사마천이 자신 스스로 자결할 용기가 없어 궁형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해야할 사명이 있기에 스스로 치욕스런 궁형을 선택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 이는 죽음을 사용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다. 인고유일사(人固有日死), 혹중우태산(或重于泰山), 혹경우홍모(或輕于鴻毛), 용지소추이야(用之所趨異也). 2011. 8.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