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 <서울 문화 순례> 한국을 알리는 작은 병쪽지 한국에 살면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 서울에 살면서 서울을 모르는 사람들.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서울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은 처음 기획되었다. 그러나 저자의 말을 빌자면 한국인에게 서울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국문으로 다시 출간했다고 한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500년 조선의 흥망을 유유히 흐르며 다독이던 한강이 있으며 높에서 이를 굳굳히 지켜보던 남산이 있었다.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을 빗대어 지역주의를 운운하는 것은 이 책을 보면 외람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역사의 큰 틀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이라는 나라의 수도가 단지 서울 시민을 위한 문화라고 한계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 는 최초 영문판으로 먼저 출간되었다. 외국인에게 한국을 바로 알리자는 것이다. 나 개인적으로 항상 .. 2009. 4. 6.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106번째 책이야기 _ 김영사 북스토리 (http://www.bookstory.kr)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포토북 보기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3월 31일 화요일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4월 7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4월 24일 (책수령후 평균 10일 이내) 끊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김영사) / 이이화(저자) 제10권에는 현대에 활동한 열 명의 약전을 담았다. 이들은 모두 정치가로서, 한국 근대와 현대의 주역이거나 그에 맞선 인물들이다. 왜 굳이 이 인물들을 별도로 독자들에게 제시하는가? 한국의 현대사는 세계사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모순이 첨.. 2009. 4. 1. [약산은 없다]우리 삶의 변두리와 추억들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의 추억 나의 현실 나와 자연 수필이 아름다운 이유는 작가 자신의 진솔하고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나의 이야기. 에세이스트사에서 2008년 수필가의 글을 담아 놓은 책. 수필이 가장 인간적인 문학쟝르라는 말을 다시 되새김질 해본다. 우리는 시골집에서 문틈사이로 삐져나온 빛줄기 속에 뽀얀 먼지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시골 논두렁 길을 따라 끝없이 뛰어본 적도 없다. 내 주변에 작은 미물들이 어떻게 숨쉬지는지 잊고 산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꿈틀거림과 나의 이야기가 있다. 사람 냄새 나는 책 "약산은 약산이다"를 읽고 나니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도서 미리보기] 2009. 3. 24. 대한민국 독자가 만들어 가는 디지털 서평저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디지털 서평만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3. 2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