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53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106번째 책이야기 _ 김영사 북스토리 (http://www.bookstory.kr)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포토북 보기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3월 31일 화요일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4월 7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4월 24일 (책수령후 평균 10일 이내) 끊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김영사) / 이이화(저자) 제10권에는 현대에 활동한 열 명의 약전을 담았다. 이들은 모두 정치가로서, 한국 근대와 현대의 주역이거나 그에 맞선 인물들이다. 왜 굳이 이 인물들을 별도로 독자들에게 제시하는가? 한국의 현대사는 세계사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모순이 첨.. 2009. 4. 1. [약산은 없다]우리 삶의 변두리와 추억들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의 추억 나의 현실 나와 자연 수필이 아름다운 이유는 작가 자신의 진솔하고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나의 이야기. 에세이스트사에서 2008년 수필가의 글을 담아 놓은 책. 수필이 가장 인간적인 문학쟝르라는 말을 다시 되새김질 해본다. 우리는 시골집에서 문틈사이로 삐져나온 빛줄기 속에 뽀얀 먼지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시골 논두렁 길을 따라 끝없이 뛰어본 적도 없다. 내 주변에 작은 미물들이 어떻게 숨쉬지는지 잊고 산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꿈틀거림과 나의 이야기가 있다. 사람 냄새 나는 책 "약산은 약산이다"를 읽고 나니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도서 미리보기] 2009. 3. 24. 대한민국 독자가 만들어 가는 디지털 서평저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디지털 서평만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3. 21. 불행했던 세자들의 역사 <왕이 못 된 세자들> 그동안 왕이 못된 세자들에 대한 책이 왜 안나오나 싶었다. 김영사에서 인문, 역사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면서 기대하던 책이 나왔다. 조선의 역대 왕들에 대해 가끔 생각해 볼 때가 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좌지우지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왕이라면 지금의 권한으로 보면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졌을 텐데 그러하지 못했는가 하는 것이 항상 내 머리를 맴도는 의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함규진 저자의 ,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왕권이 막강한 권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세자가 책봉되면서 온갖 권력의 암투와 왕이 되어서도 제대로 그 뜻을 펼치지 못하고 스러져간 왕들. 일반 백성들보다 더 고통스럽게 인생을 살다 마감한 왕들의 이야기를 이 책 한권에 모았다. 이방석, 양.. 2009. 3. 12.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